읍·면·리 마을

진안군
전북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
  • 1읍 10면을 관할하며, 군청은 진안읍 군상리에 소재한다. 2001년 국내 5위 규모의 용담댐이 완공되어 전북 지역에 식수를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고질적인 물 부족[5]이 해결되었지만, 진안군은 이로 인해 6면과 진안읍 일부가 수몰되고[6], 군 인구의 40%에 해당하는 수몰 지역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 타지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백제 난진아현(難珍阿縣)이었다. 대가야가 전성기였던 5세기에 소백산맥을 넘어 호남 동부를 복속시킬 때[7] 진안 지역도 포함됐던 것으로 보이는데, 용담면 황산리 고분군에서 대가야 양식 가야토기[8]가 다수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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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경덕왕의 전국 지명 한화정책 때 지금까지 사용하는 이름인 진안현(鎭安縣)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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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축옥사의 주인공인 정여립이 낙향후 제자들을 가르치던 죽도가 바로 이곳에 있다. 관군이 토벌하러 왔을때 최후까지 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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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4년 용담군 지역을 흡수하였다. 1979년 진안면이 진안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
2023년 9월 24,544명
면적
진안군의 면적은 789.09m2로 전라북도에서 완주군 다음으로 넓다. 군 대부분이 산간 지역이지만 산지의 기복이 적어 주변에 있는 무주군, 장수군에 비해 지세가 그렇게 험준하지는 않아 진안고원이라고 불린다. 무주군, 장수군, 완주군, 임실군, 금산군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데, 완주 일부 지역과 임실군에서 진안으로 들어오려면 대부분 고갯길을 타고 올라오게 된다.
유래와 변천
자연환경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마이산이다. 마이산은 그 기이한 형태와 함께 탑사에 세워진 여러 개의 돌탑들로 유명하다. 또한 평야의 벚꽃들이 거의 지는 4월 중, 하순경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므로 막바지 상춘객들이 이 시기에 마이산을 많이 찾는다. 그 밖에도 전북 지역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운장산이 있는데, 전주역 앞에서 운장산으로 운행하는 군내버스가 하루에 몇 차례 운행된다. 구봉산도 최근 구름다리가 완공되어 많이 찾는 것 같다. 주천면의 운일암 반일암, 죽도 등은 알만한 사람만 아는 여름 피서지이다. 그 밖에 성수면에는 한여름에도 찬바람이 분다는 풍혈냉천이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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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이 되면 눈이 상당히 많이 오는 지역이다. 강원도 어지간한 곳보다도 더 많이 올 때도 있으니 이 지역을 겨울에 운전할 경우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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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의 'My 진안'은 '나의(My) 진안', '마이(馬耳)진안', '마이산(Mai-san)과 용담호(Yongdam-ho)'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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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의 특산품으로는 홍삼이 있는데, 전국 유일의 홍삼특구로 홍삼연구소도 소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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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5대 성지 중 하나인 원불교 만덕산성지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만덕산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제자들을 데리고 첫 훈련을 난 곳으로, 현재 만덕산 훈련원과 만덕산 농원이 위치하고 있다. 3대 종법사인 대산 김대거 종사가 처음 대종사를 만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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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에 개관한 문체부에서 국비지원 건립된 작은영화관 일환으로 마이골작은영화관이 개관을 했다. 그동안 문화생활을 못 하고 있었는데 영화관이 생기면서 제대로 된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관한 시점부터 2019년까지 23만 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서 9개월동안 휴관을 했다가 2020년 11월 13일(금요일)에 재개관을 했다. 그러나 요금이 청소년 5000원 성인 6000원에서 청소년 8000원 성인10000원으로 인상되었다.
문화유적
교통
일제강점기 때 대전-관촌간 철도 부설 계획에 따라 철도가 들어올 기회가 있었으나 태평양 전쟁이 터지면서 유야무야되었다.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천선이 지어진다면 철도역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추진이 더딘 상태이다. 또 별개로 진안군 출신 지역인사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강원-진안-전남간 강전고속철 유치를 제안, 주장하는 칼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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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진안I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주-무주간고속도로 만들려 시도중에 있지만 순탄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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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를 잇는 26번 국도가 가장 중요하고, 그 외 13번 국도, 30번 국도 등이 군내를 지나간다. 자세히는 다음과 같다.

￿ 13번 국도: 장수군 천천면에서 올라오는 도로로 동향, 안천, 용담을 거쳐 금산군으로 넘어간다. 산골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도로로 일부 구간은 용담호를 끼고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26번 국도: 완주군에서 넘어와 부귀, 진안읍내를 거쳐 장수군으로 넘어간다. 전주를 잇는 도로이니만큼 진안읍까지는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다. 구도로는 모래재를 넘어갔지만 확장되면서 부귀면소재지 쪽으로 돌아서 간다.[1][2]

￿ 30번 국도: 임실군에서 넘어와 백운, 마령, 읍내, 상전, 안천을 거쳐 무주군으로 넘어간다. 백운면에서 바로 진안읍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는데, 정작 이 도로는 그냥 군도이고 마령으로 우회하는 도로가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진안읍내를 우회하는 구간만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고, 그 이북으로는 다시 왕복 2차로. 다만 용담댐으로 도로가 수몰되면서 도로를 다시 만들다 보니 선형은 굉장히 좋은 편. 안천면소재지에서부터 다시 왕복 4차로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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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시외버스공용정류장 등지에서 시외버스 및 무진장여객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1] 현재의 26번 국도(소태정 구간)와 옛 26번 국도(모래재 구간)는 순두부로 유명한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분기하여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서 합류한다. 전주와 진안을 오가는 차량 대부분이 소태정 구간이나 익산-장수 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모래재 구간은 차량 통행이 뜸한데, 익산-장수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던 때에는 덤프트럭의 통행이 빈번했다. 산간 도로를 특별히 선호한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할 만하지만, 이따금 차량이 불쑥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심하지 말 것. 이 구간이 옛날에 대형 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구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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